'청춘시대'의 배우 한예리와 류화영이 '굿와이프'와의 경쟁 구도에 재치있게 답했다.<br /><br />오늘(19일)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'청춘시대'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리, 한승연, 박은빈, 류화영, 박혜수 그리고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이날 한혜리는 "'굿와이프'와 동시간대 편성으로 주목받아서 영광이다"고 말문을 열었다. 이어 그는 "보시다시피 우리는 평균 연령이 훨씬 낮다"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<br />또한 류화영은 "우리 다섯 배우만으로도 매력이 엄청나다. 두 말할 필요가 없다"며 너스레를 떨었다.<br /><br />한편, '청춘시대'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,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 벨르 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이다.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.<br /><br />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7191710066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